밀리언 달러 베이비 *** 한 때 잘 나가지 않았던 사람이 어디 있었겠냐마는, 한 때 잘 나가는 권투 트레이너였던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유일한 친구인 은퇴한 복서 스크랩(모건 프리먼)은 돈 안되는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매기(힐러리 스웽크)라는 여자 복서 지망생이 찾아오고 , 프랭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8.15
Stairway To Heaven ... Stairway to heaven ... 영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락 그룹으로... 70년대의 세계적인 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lin)의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훌륭한 곡이다. 1969년, 뉴 야드버즈(New Yardbirds)라는 그룹명에서 레드 제플린(Led Zepplin)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그.. 카테고리 없음 2007.08.15
여름의 흔적 지리산 노고단으로 오르기 직전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절 천은사의 풍경들... 우리나라에서 꼽아줘도 될만큼 아주 아름다운 일주문이 있어서 이 참에 촬영하여 두려고 갔더니... 아뿔사... 그새를 못참고 인부들이 이미 허물고 새로 건축하고 있군... 아쉬움 만땅... 쩝...... 일주문을 지.. 카테고리 없음 2007.08.14
닭 이야기 어렸을 적에, 방학이면 충청도 산골의 작은 아버지 집에 놀러 가곤 했다. 우리 집안 조상님들의 대를 이은 선산과 논밭이 있는 곳이었기에, 내가 어려서부터 본향에 익숙해지도록 하기위한 아버지의 배려였다는 것을 후일 커서야 알았다. 어찌 되었건, 어제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 놀았던 나는 새벽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8.14
春 夢 K형! 이루어 놓은 일 이라고는 悔恨속에서 술잔만 비워 소주 값만 올려놓은 것밖엔 없거늘,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가고 또, 새 봄이 다가옵니다 그려. 또 다른 봄을 맞이하는 이 무렵엔 항상 핑계 삼아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되돌아 본 그 아쉬움과 그리움을 한 잔의 술 잔속에 털어 버리고 싶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07.08.14
부석사 무량수전에는 누가 사는가 새벽 봉황산 어둠 막 흔들렸으나 빛 채 배어들기 전 돌계단 디디며 헛디디며 안양루 오르는 길이 이 어둠도 빛도 아닌 그렇다고 빛 아닌것도 아닌, 아 어찌할거나 혹 사후 세상 빛깔이 이렇지나 않을까 조금만 흔들어도 금시 생시가 다시 태어날 무량수전 안에는 서편에서 해 태어나는 쪽을 향해 해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7.27
포~쉐 911 터보 포~쉐 911 터보... 4륜구동... 최고속도 298Km... 정말 갖고 싶은 차 !!! 이미 오래된.. 금년도 까지 생산된 포~쉐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 작고 단단하며 아름다운 크래식한 곡선에... 저돌적인 엄청난 파워... 1978년에 등장한 911 터보는 배기량이 확대된(3리터→3.3리터) 엔진에 의해 실용 스포츠카로서.. 카테고리 없음 2007.07.12
장승업이 대단한 화가인 이유를 보여주는 그림 2 장 위 그림의 내용은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이 될 때마다 나뭇가지를 하나씩 놓아 두었는 데 지금 그 나뭇가지가 열 개가 되었다” 며 세 분의 신선들이 모여서 서로 자신의 나이 자랑을 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나이의 신선들이 모여 있는 곳은 구름이 내려다 보이는 높은 산 위입.. 카테고리 없음 2007.07.11
이정(李楨)의 산수도 저 돛단배는 물 위에 뜬 것인가, 하늘을 나는 것인가? 아무런 작위도 없이 바람과 물결에 몸을 내맡기니, 그 또한 신선이 아닐런지... 우리도 그와 같이 물같은 하늘, 하늘같은 물 위에 몸을 맡길 수 있다면... 카테고리 없음 2007.07.11
[스크랩] 생활속의 기도법 (13)108배 기도(2)108번뇌와 108배 생활속의 기도법 - 일타스님 제 2장 생활 속의 기도법 108배 기도 (2)108번뇌와 108배 불교의 절하는 숫자에 대한 근거는 뚜렷하다. 3배를 드리는 것은 삼보(三寶)에 귀의하여 탐심·진심·치심의 삼독심(三毒心)을 끊고 삼학(三學, 戒·定·慧)을 닦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53배는 참회 53불(佛)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