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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KINTEX 자동차 전시회

Led Zepplin 2009. 4. 14. 16:55

 

  

 

 

삼성의 차세대 컨셉트카 'EMX'

 

 

 

 

 

 쌍용이 올 가을에 시판하려 했으나, 회사의 내부적 사정으로 내년 초로 미루어진 C-200, 이천CC급 차량.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탁월한 디자인으로 선정됨.

 

 

 

 

도요다의 차세대 컨셉트카.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도요다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매혹적인 아우디의 '뉴TTS'.

 

아래는 올 여름부터 시판할 삼성의 뉴 'SM3'...

얼핏 평범하지만, 무난하고 품위있는 스타일.

겉멋을 부려 덩치만 크고 기름끼가 지르르하여 천박해 보이는 비경제적인 차량에 비하면, 절제된 매력이 보이는 실속있는 차량.

1600CC중에서는 가장 사이즈가 크지만, 그래도 2000CC보다는 약간 작다.

업계에서는 매력적인 내부 디자인과 성능과 연비가 좋을 것이라고 추론중...

내부 공개를 안하는 것으로 미루어 아직 내부 설계는 확정하지 못한 듯...

당초 예상대로, 르노의 '메간' 내부 디자인이라면 좋을텐데...

전시회에서 쌍용의 C-200과 함께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또 하나의 모델이다.

괜찮다.

 

 

 

 

 

 

 

 

 

 

 금년에 가장 활발한 준중형이라면 단연 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헛웃음이 나오는 뒷모습만 뺀다면 안밖으로 나무랄 데 없다.

사이즈는 신형 SM3보다는 약간 작지만 전혀 문제될 게 없다.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아직 연비와 스타트의 굼뜸은 결점이다.

2000CC 디젤은 연비도 좋고 스타트도 좋다는 소문이다.

 

 

 

 

 

 

 

 

 

 

 

 

 

 

 

신형 마티즈는 귀엽다.

차의 컨셉에 마추려는 듯, 모델의 시종 귀여운 표정이 좋다...

 

아래는 현대의 투산 후속 모델인 '익소닉'...

올 가을쯤 시판일 예정인데, 한바탕 돌풍이 가능할 듯...

멋있다 !!!

 

 

 

 

 

아반테 하이브리드카...

아무리 예쁘게 봐주려해도 20% 부족하다...

하이브리드면 다냐...

꼬라지 하고는...

현대나 기아는 성의가 없다...

 

 

 

 

아래는 현대의 컨셉트카 '블루윌'...

죽인다...

이 정도는 되어야...

문제는, 시판할 때는 엉뚱한 차가 나온다는 게 문제...

 

 

 

 

 

 

 

아래는 혼다의 컨셉트카...

 

 

 

 

 

 

 

아래는 곧 한국에 상륙할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

 

 

 

아래는 빠르면 올 가을부터 시내를 주행할 바테리카...

60키로 이하의 도로만 달릴 예정이다.

고속도로는 출입금지...

한시간만 주행하면 어서 빨리 플러그에 꼽혀야만 살 수 있다...

설마로 버텼다가는 길거리에서 우스운 꼴 된다.

그래도 재밌다... 이런 실용차가 활보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하얀 차가 판매될 예정인 차량...

구엽다...

뒷바퀴앞에 플러그가 보인다( 잘 챙겨 갖고 다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