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안마이에게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베트남에서 시집온 꿈많은 소박한 신부 후안마이는, 2006년 12월 결혼정보업체를 통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선택당한 그 날로 식을 올렸다. 후안마이를 선택한 한국인 장아무개와 2007년 5월 입국하여 그 달 1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그 녀는 신혼생활을 시작했.. 카테고리 없음 2008.03.21
아름다운 로맨스 그레이 유대교의 유명한 선생이자 재판관인 랍비 아키바가 여행을 떠났었다. 그는 나귀와 개와 작은 램프를 갖고 있었는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허름한 헛간을 찾아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에는 이른 시각이어서 램프에 불을 켜고 책을 읽었다. 그 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램.. 카테고리 없음 2008.03.18
담배에 대하여 “야... ‘다바꼬 니뽕 구다사이’가 ‘담배 하나만 주라’가 맞냐?” 요즘 젊은이들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반일감정이라는 게 심각했다. 나는 그런 연유로 일어 강의시간을 싫어해서 그 시간에 미국의 팝뮤직 잡지(나는 고2때부터 디스크 플레이어를 거쳐 디스크 쟈키를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08.03.1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확률론을 체계화한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 파스칼은 자신의 저서 ‘팡세(명상록)’에 재미있는 패러독스를 소개하고 있다. 독실한 카톨릭 가문에서 태어난 파스칼은, 당대 최고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 철학자로 칭송을 받게 되자 교만심에 빠져 교회를 멀리했다는 거다. 나이가 들어 중병이 걸리.. 카테고리 없음 2008.03.02
인격적인 노년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격적인 노년을... 격변하는 우리 시대의 환경에 따라 숨쉴 사이없이 바쁘게만 살아온 우리 중년들... 늙는것도 설워라커늘, 어느 덧 노년은 코앞에 닥쳐왔다... 동네 거리를 걷다보면, 생계를 위한 목적으로 문 밖에 내다버린 빈박스를 수집하기 위하여 리어카를 끌고다니는 노인들을 자주 .. 카테고리 없음 2008.02.23